32번 버스기사의 불친절 시정바란다.

  • 작성자서**
  • 등록일2016-10-15 14:09
  •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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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14일 오후 12시에서 1시사이에 춘천농협에서 32번 버스를 승차하였다.

 

본인은 서울사람이기에 춘천버스노선을 잘 몰라서 이거 타면 후평동 가냐 물어봤다.

안갑니다. 하고 대답한다.

타기 전 버스정류장 옆의 아저씨가 간다고 했길래 다시 한번 물어봤다.

후평동 안갑니까?

안 간다니까~~하고 신경적으로 소리를 지른다.

 내가 황당하고 화가 나서 명동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갔다.

 

춘천시에서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이런 버스기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 가끔 차를 안가져갈때 춘천에서 버스를 타면 짜증이 나서 탈수가 없다.

 

교통과에서는 32번 버스기사 조치후 결과를 알려주기 바란다.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366
  • 답변날짜2016-10-24 15:57

1.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귀하의 민원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2.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버스 기사님의 불친절한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2016.10.18. 운수회사에 공문 통보하여 해당 기사에 대한 특별 친절교육 및 주의 조치하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앞으로 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불친절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춘천시 교통과(033-250-336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