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2번에걸쳐 마을입구 도로중안선 분리 요청을 하였으나, 민원해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민원을 올려봅니다.

생활교통의 불편함과 대형사고의 위험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139-56번지  (새주소: 건일길 234번지)

건의내용 : 위주소의 도로입구는 구봉산 카페거리 정상부근 앨리스타워 옆 도로입니다.

저는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매일 이부근에서 불법유턴을 하여야만 합니다.

어쩔수 없이 불법교통위반을 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거의 대부분차량이 불법으로 유턴을 합니다.

왜냐고요?  구조상 그렇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카페를 찾는사람들이나, 마을 사람들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이래야만 본인의 목적지로 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은 동면 파출소 까지 가서 (약2키로) 돌아와야 한다는 건데...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만약 제가사는 주소에 춘천시장님이나, 시의원분들이 사신다면 민원넣기도 전에 처리가 되겠죠?

춘천의 시민인 단 하사람이라도 불편함을 느끼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이렇게 글을 올리면, 보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조사하여 처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교통역량평가든 교통심의의원회든 재심의가 빨리 이뤄져서 조속히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 바로옆 네이버는 오르막 차로에 더군다나 바로 앞 100미터만 더가면 구봉산 전망대휴게소 앞에서 충분히 정상적으로 돌려 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몇일전 민원조치가 해결되어 중앙선 분리 및 정시선까지 설치가 되었더군요.

참으로 이해가 않가는군요?

저 이번에 조치가 않되면 춘천G1 / MBC/ 신문사 등 모든 언론에 하소연좀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는 해주고 춘천시민은 않해주고 ㅠㅠ 참 억울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춘천시민 여러분 제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댓글로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