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춘천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춘천에 거주하며 화천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0. 춘천 신북읍 지내교차로는 지내고탄로(지방도 403호)와 신북로가 연결된 도로로, 신북

    아침못  길에서 용산길(국도 5, 56호)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 진입가능토록 되어 있고,

0. 화천방면을 이용하는 외지인, 면회객들은 고속도로 출차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지내고탄로를

     이용토록 네비게이션상 알려주고 많은 외지인들이 이 도로를 왕래하고 있습니다.

0. 춘천 사북쪽에서 지내고탄로를 지나 신북로 진입시,

    지내교차로상에서 양구, 소양댐 방면의 자동차전용도로로 들어가려며 첫 번째 교차로 좌회전 금지

    진입로를 지나, 두 번째 교차로 좌회전 진입로로 들어서야 하지만,

   ※ 첫 번째 교차로 좌회전 진입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나오는 일방통행 도로

  - 첫 번째 교차로 좌회전 금지 도로는 점멸신호등 위 좌회전 금지표지판과 노면에 좌회전 금지

    표시만 설치되어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고, 특히 야간에는 식별이 전혀 되지 않음.

    (교차로상에 정차시 노면표지는 지나친 상태고 좌회전 금지표지판은 보이지 않음)

   ※ 외지인들은 대부분 좌회전 금지 일방통행 도로에 잘못 진입하여, 후진하거나,

      이를 모르고 진입후 역주행하는 차량도 있음.

 - 이 도로가 개통된 후, 화천, 춘천지역을 자주 왕래하는 직장인들도 처음에는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혼동되어 일방통행 도로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익숙치 않은 외지인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0. 운전자 시선에 맞춰 좌회전 금지 도로상 자동차전용도로 진입금지 표지판 등 시설물

   추가설치 보강이 필요하며, 사고 발생하기 전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붙  임 : 현장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