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2동 재건축
- 작성자이**
- 등록일2016-05-16 13:06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지난 4월까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열지 못했지만 5월이 되어 날씨가 25도이상으로 더워지고 , 실내공기의 환기를 위하여 열수 없습니다. 창문을 열 수 없는 이유는 아시는 바와 같이 앞의 아파트 터파기 공사로 열기가 어렵습니다. 공사로 인하여 아파트 공사현장이 남쪽이기때문에 바람은 우리나라의 편서풍에 의하여 남서풍이 부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므로 환경공해인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진설비를 구축하여 터파키공사는 진행해야 합니다.
시민의 미세먼지에 의한 건강권을 지키는 의무가 있는 시청은 인구 밀집지역에서 대규모 공사를 하는 경우에 환경분진측정기를 설치하고 시공사의 환경문제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드는 것은 시민의 건강서비스에 대한 마음이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건설현장에 대하여 시민 불편 특히 건강을 해치는 환경보건 문제에 대한 감시와 감독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친 것이 아니라는 의식으로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5월 14일 12시이후의 터파기 현장의 분진시설의 준비없이 작업 현장과 5월 16일 10시이후에 파이핑할때 방진시설을 서쪽에만 설치하고 볶쪽방향은 미설치로 시끄럽고 분진시설을 준비하지 않고 작업현장의 파일을 첨부합니다. (4장 사진 파일 첨부)
.동영상파일 첨부하려 했으나 안됩니다. 자료는 다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후평2동 재건축에 관한 회신
- 담당자환경과
- 전화번호2504328
- 답변날짜2016-05-24 09:39
1. 시정발전과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후평제2아파트 공사장 먼지발생 민원과 관련하여, 해당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점검 결과 신고한 비산먼지 발생 억제 대책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임을 감안하여 공사장 내부 살수 횟수를 늘리고 방진시설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은 환경과 (250-43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