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년 동안 100번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춘천 시민 입니다. 

많은 이용시간동안 버스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무례한 버스기사님들을 볼때 마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두

참 힘들면 그만 두지 왜 저렇게 불친절할까 하구 생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구......

춘천 버스기사하기 진짜루 힘든가 보다  직업의식보다는 먹구 살기 힘들어서 삷에 찌들어서

갈때가 없어서 할수 있는 일이 버스기사 밖에 없나보다는 생각을 하곤 할정도로

기사님들 정말 정말 불친절합니다.

특히 제가 타는 아침시간에는 노인분들이 많이들 탑니다. 그분들께  대하는 기사님들 행동을 보면 

정말 직업의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 볼수 없을 정도불친절합니다.

도대체 버스 기사님들 서비스교육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버스 기사님들은

운전만 하면 되는 것인가요?

춘천시민을 위하여 존재하는것이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

오늘 처럼 황당한 적은 없기에

그전에도 몇번이나 비슷한 일을 겪어두  그런가 보다 내가 시간을 못맞추어서

기사님이 그냥 가버렸나 보다 하구 기분 나빴지만 이해하려구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오늘 저녁 5월 4일 8시 40분 애막골경유 1449 부영아파트앞 100번 버스 기사님

분명히 버스는  정차되어있었고  또 차에서 내리는 고객이 있었고, 전 분명히 정차되어 있는 차문을

몇번이나 두드렸는데도 불구 하구 기사님은 그냥  출발해 버리더군요.

그때 제가 느낀 기분은 기사님이 제게 ' 꼭 엿먹어 봐라 "  하고 휙~ 하고 가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꼭 묻고 싶습니다.

제가 몆번이나 문을 두두렸는데 도 불구 하고 가버린 이유.......

제가 승객으로써 우리 딸과 함께 기사님께 승차 거부당한 이유를 꼭 듣고 싶습니다.

정말 춘천에서 버스타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신다면 ........

이유 꼭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한 그 황당함 꼭 사과받고 싶습니다. "

윗글은  5월4일 당일  제가겪은 황당한 사건에 대하여 어디다 항의를 해야 할지 몰라

대동 운수 홈페이지 들어가  찾아서 겨우 쓴곳이 묻고 답하기란 공간이였습니다.

홈페이지 자체 어디에도 고객센타라는 곳을 찾을 수가 없어 그곳에다 적긴 했지만 

지금 이시각 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어 여기다 다시적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춘천 버스를 계속 이용할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당한 황당한 일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습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그 기사님께 꼭 이유 꼭 듣고 싶고 사과 받고 싶습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에 이글을 올리는 목적중에 하나는 춘천을 관광도시로 만들고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춘천을 찾아올것입니다. 제가 버스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

타지에서 오신 관광객이 길을 물어보면 제가 관광객이라면 다시는 오고 싶지않을 정도로

면박을 주시는 버스 기사님도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아무리 춘천 시청에서 관광의 도시 춘천 이라고 떠들고 홍보해 보았자 관광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버스 기사들의 불친절에 춘천의 이미지가 확  떨어져 나갈것입나다.

저는 춘천을 사랑하고 점점 발전해 가는 춘천이 자랑스럽습니다.

개인이 당한 개인의 황당함이 아닌 춘천 시민이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불쾌하고 황당한 사건을

춘천 시청에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