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춘천에 이사온지 약2년정도 됩니다

이사온 후 춘천의 첫인상은 동내에 쓰레기를 마구 버려진 아주 지저분한 동내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건물에 세들어있는 식당이나 원룸거주인들이 주위가 너무 더러워서 생활할 수 없다하여 저의 건물옆은 우리 부부가 정리하고 냄새가나면 소독도 하고 주민들에게 저녁에 쓰레기좀 버리고 될수있으면 집앞에 버려 달라고 계도하고 사정도 하며 무단이 애를 썻습니다

허나 굴러온 돌이 밖힌돌을 빼려한다는등 심한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동사무소에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민원도 많이 제기하였으나 담당자가 빠뀌면 그만이고 현재 담당자도 저희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자리를 피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통장이라는 사람은 쓰레기는 제주도에서 가져와 이곳에 버려도 아무런 문제도 안되니 괜히 쓸대없는짓 하지 말라는등 계도를 해도 모자를 판에 통장이라는 사람이 이정도니 주민들은 어떻겠습니까

하도 답답하여 시청청소과에 민원을 제기하였더니 감시원을 2주정도 배치하여 잠깐 쓰래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지만 감시가 끝나면 전과 마찬가지 였습니다

해서 저희 부부가 청소과에 이야기를 하여 감시원조끼와 계도문을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감시원조끼를 입고 계도하면 주민들이호응이 좋게 나타나지 않을까해서 였습니다

지금은 저희 부부가 일상생활을 거의 반납하고 교대로 조끼를 입고 밤낯으로 계도하고 있습니다

쓰레기장 주변도 아주깨끗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첨부)

아직은 몇몇분들은 너희가 뭔데 감시를 하냐고 따지지만 저희는 감시가 아니고 계도중이며, 동내 깨끗해지면 좋치않냐고 하면 대부분 수긍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항을 춘천시에서 무단으로 쓰레기투기하는 행위에 대하여 해결의 한 방법으로 제기하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명예감시원 제도를 활용하여 각자가 자기마을 주변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단속하고 계도하면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주변환경의 더러움에서 벗어나고 투기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시청의 감시원 배치와 병행을 하는 조건이어야 합니다

시청의 감시원 배치와 병행 하여야만 주민들의 계도가 많이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에 해결되는 일이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 제도를 정착하면 틀림없이 쓰레기무단투기행위에 대하여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쓰레기장을 현장 확인하여 폐쇄시킬장소는 가차없이 폐쇄를 하여야 합니다

저녘에 집앞에 쓰레기를 놓와두면 세벽에 쓰레기차가 모두 수거하는데 동내 쓰레기장이라고 하는 곳은 밤낯으로 쓰레기를 버려도 된다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고 쓰레기정량봉투는 아예 쓸생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마구 쓰레기를 버려도 아침이면 모두 수거차량이 치워주니 본인들이 죄의식없이 무단으로 투기를해도 된다는 생각이 변치않는다면 아무리 계도를해도 별 소용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건물옆 쓰레기 버리곳에서 어제는 야체파는 차량이 야체다듬고 남은 야체더미를 버리길레 제지를했더니 쓰레기장에 버려도 아무말없이 치우길레 가는길에 버리고 가려고 들렸다 하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번 버려보라 하고 사진을 찍을려니까 다시 차에실고 그냥 가버렷습니다

또 한번은 밤에차량이 깜박이를 켜고 주차하기에 처다보니 쓰레기더미를 내리길레(검은봉투) 외 여기에 버리냐고하니 여기는 버려도 아무말없고 그냥 치워주길레 버리러 왔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마냥 수거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과감하게 동내 쓰레기장이라고 하는곳을 선별하여 꼭 있야 할곳과 폐쇄시켜도 무방할 곳을 선별하여 행정에 반영하여 줄것을 건의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운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