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관계 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처리 하겠다고 했는데 그 후 소식도 없고 도색도 되지 않아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퇴계동 택지가 조성된 후 한 번도 이면도로 중앙선 주차선 등 차선 도색이 이루어지지 않아 차선 등은 모두 지워져 보이지 않고 주차질서가 엉망으로

  이웃 간 다툼도 많고 차고 주차도 힘들고 화재 시 소방차도 진입이 어려운 상태로 주차가 되고 있어 중앙선 및 주차선이라도 5년 내지 7~8년에 한번이라도  다시 한 번 도색해주면 어느 정도 주차 질서가 잡히고

  이면 도로 주차에 대한 조례나 규칙 같은 것을 제정해서 공표하면 벌금도 물릴 수 있고 주차질서가 바로 될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고 번호판이 떨어지고 상대방 차 측면이 조금 찌그러지는 정도였습니다만 사선 주차만 아니었어도 좌측에서 오는 차를 조금 빨리 볼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업무로 바쁘겠지만 이문제가 퇴계동만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택지 개발 후 전혀 사후 보완이 안 되는 춘천시, 아니 강원도 전체의 문제일 것 갔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