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에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춘주로 193번 길에 사는 시민입니다

이곳은

온의, 퇴계택지 개발 시 도색한 차선이 거의 퇴색하여 간선 및 골목길에 주차실태가 엉망으로 새벽에 바쁜 일로 차고에서 일찍 나가야 할 때 차를 빼지 못해 난처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중앙선은 거의 없어지고 주차선도 잘 보이지 않아 차들이 사선주차나 골목길도 이쪽저쪽 지그재그 주차로 승용차도 주행이 안 될 정도입니다.

주민들 간 마찰도 비일비재 합니다.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은 어림도 없습니다.

중앙선과 차선을 5년 내지 최소 7~8년에 한번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차질서에 대한 조례라도 만들어 화재 시 잘못 주차한 차량에 대해 손해배상이라도 배상케 하든가 평상시 주차선 밖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한 과태료 등을 물 도록하여 주차질서를 바로 잡아나가야 합니다. 올림픽에 대비한 문화운동 일환으로라도 주차질서 확립은 필요합니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