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동용 춘천시장님께

“ 평소 춘천시장발전에 생각하셨거나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기탄없는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과연 춘천시민이 민원을 제기하면 - 시청관계자 분들은 보셨는지? - 과연 시장님이 홈페이지를 보셨나요? 묻고 싶네요.

“ 계곡의 축대에 물이 넘쳐서 우리 밭으로 들어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계곡의 축대를 올려주세요) 했는데 담당자분은 전화나 문자를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아무런 답변을 들을 수 없습니다.

춘천시청 홈 페이지에

민원을 제기 했는데 - 시청에서는 다시 면사무소에 보내어 졌네요.

그 후 면사무소 담당자분에 오셔서 말씀은 해 주시네요.

“계곡 물이 넘친 적이 있느냐? ” “괜찮겠지요”

계곡축대 공사는 제 돈을 들여서라고 해주고 싶지만 “예산이 없다”

“ 계곡공사건이 아니라 주민편익사업이라 지금은 해 줄 수 없다 ”

최 동용시장님께서 열린 시장실에서

“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 소통과 배려를 위한 행정 위민행정이라 말씀 하셨는데 ”

“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춘천 ”

비 만 오면 엄마무덤이 떠내려 갈까봐 걱정하는 개구리처럼

” 개굴 개굴 “ ”개굴 개굴“ 울면서 계곡의 축대를 바라보겠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한여름 뙤약볕 자식같이 키운 농작물에 피해 입고 계곡의 축대가 붕괴되고... 그 때

수해가 나면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