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2번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유정역 도로를 지나 팔미2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남춘천IC를 이용할 경우 발생될 문제입니다.

팔미교를 지나서 비보호 좌회전은 직진 파란불을 기다렸다가 좌회전하면 됩니다.

좌회전은 좌측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함께 점등되어 신호를 안지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위험한 것은 맞은편에서 오는 직진차량입니다.

팔미교 맞은편 도로는 급우회전도로 파란불만 보고 빠른 속도로 교차로로 급히 진입할경우,

사고의 위험이 크게 됩니다.

또한 팔미교 맞은편 도로는 도로 갓길 안전바와  경사도로이기에 팔미교편 차량에서는 맞은편 차량이 갑

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한적한 길이라 방심도 있지만, 맞은편 차가 정지해 있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저의 경우였는데요. 팔미교편에서 제 차가 두번째로 정지해서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파란불이 켜지고 앞차가 좌회전을 하니 자연스레 저도 좌회전을 하려하는데 갑자기 맞은편에서 차가 나타나는거예요. 당연히 제차가 정지상태에서 출발이므로 속도가 늦었기 망정이지 제차도 속도가 있었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일였답니다.

  그렇게 사고를 가까스로 면하고서 다시 그 길을 이용할 때, 자세히 교차로를 파악해보니 맞은편 길에 안전바와 급회전도로, 경사도로라는 총체적 문제로 차가 갑자기 나타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되버립니다.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번 사진은 석사동 CGV앞 교차로 사진입니다. 

이교차로에서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고 제가 직접 목격한사고만 1년에 4 -5번은 족히 되며 몇 해 전에는 소중한 아이의 목숨을 빼앗아갔던 도로입니다.

아무리봐도 교차로에 저렇게 커다란 박스함이 두개씩이나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측건대 전기관련 시설 같은데 유독 이 교차로에서 이 CGV를 우측으로낀 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이유는 전방상황을 가려버리는 시설들이 많다는 것도 한 이유라고 봅니다.

 몇 해 전 학생 사망사건도 이 일대에서 창고대개방 행사풍선이 앞을 가리고 있었던 것도 한 이유였다고 봅니다.

우회전하자마자  횡단보도가 가깝게 설치되어있고 우회전하는 차량의 전망을 가리는 시설들이 많아 사고가 잦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교차로에 저렇게 큰 시설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 5번 사진은 중앙하이츠 1차에서 하나로마트를 지나 성림초등학교, CGV교차로까지의 인도를 찍은 것입니다.

사진보다 심하게 패인 곳이 많으며 사진에서는 패인 깊이 정도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걸을 때 이곳 저곳을 피해서 다녀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벌써 몇 해째 이런 상태인데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수가 많을텐데 어떻게 보수를 안해주시는지 의아합니다.

또한 도로 상태를 보면 자전거도로와 인도 구분을 억지로 해놓으셨는데, 이렇게 폭이 작은 도로에서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구분해 놓아야 하는지 하나의 자전거도로 갈색길을 만들어 놓으시는 것은 어떤지 싶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다니고 젊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인데 아이들이 발목이라도 다칠까,, 자전거타는 학생들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고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