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보건소장 및 직원 상식이하 근무태만 및 불친절
- 작성자전**
- 등록일2015-05-18 14:05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건강관리과
안녕하세요.
춘천시 보건소 직원분들의 근무 태만 및 불친절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오늘을 포함하여, 최근? 보건소를 2회 방문하였습니다.
오늘과 지난번. 2회 모두. 보건소 직원분들의 근무 태만과
불친절을 느껴 느린 타자 실력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첫번째 방문한. 대략 2달전에 느낀, 보건소의 이미지는..
정말이지. 편한 직업이구나. 보건소가 아니라, 시장에 있는 옷가게 언니같네.
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방문한 보건소 2층 건강관리과는 사무실 크기가 아담하며,
파티션으로 책상을 구분지어 대략 4-5명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누군가 핸드폰으로 얘기하면. 그 사무실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통화내용을
들을수 밖에 없는 사이즈의 사무실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건강관리과를 방문했을때는. 그곳에 근무하는
대략 4-5명 모두가 외부인이 방문한것을 자연스레 알았을것입니다.
저는 출입문 맨 앞에 위치한 분께 안내받고, 제가 필요한 서류작성을 한후
외부인 대기석? 에 앉아 대기를 하였습니다.
대기를 하던중, 제가 팔 뻗치면 닿을 곳에 위치한 이성0 계장 직책을 가진
분께서. 제가 출입시부터 직원분들과 계속 하던 잡담을 마무리 지으면서,
(직원분들 얘기가 다 들릴만한 사이즈의 사무실입니다. )
종이컵에 담긴 부침개? 떡? 과일(귤) ? 등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본인과 팔만 뻗치면 닿을 곳에 위치한 저와 눈이 마주치자. 떡하나 드실래요?
라고 물어보았고, 전 어이가 없어. 아니요. 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 후 그 분은 먹던것을 다 먹은 후 앉아서 핸드폰을 보더군요.
그 태도 자체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 분이 요번에만 이러는게 아니라
직장생활 자체가 이렇구나 싶었습니다.
외부인이 있어도 아랑곳 않고, 본인 간식을 먹었으며, 본인이 간식을
먹으며, 다른 직원들한테 다 들리도록. 아~ 이거 먹어야겠다~ 라며
먹었는데.. 다른 직원들 또한 계급이 아래여서 그런지. 그것에 대해
외부인이 있는데... 휴게실가서 드세요~ 등등 만류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서류작업 같은 본인 업무만 하는 공무원이면..
무엇이든 먹으면서, 업무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방문한 건강관리과라는 곳은 하루에도 몇 명 이상의 외부인을
응대해야 하는 공기관 공무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오픈된 공간. 외부인 옆에서 무언가를 섭취한다는것은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은 본인이 운영하는 옷가게 같은 곳에서, 본인이 손님이 있던지 없던지
개의치않고, 음식을 섭취하는것은. 상관없지만.
공기관에서 외부인과 함께 업무를 하는 부서에서 계장이나 된 분이
주변을 개의치않고, 본인 집에서 처럼. 음식물 섭취를 한다는 것은
상식이하의 행동인듯 합니다.
이것에 대해 도청 감사관실 정상0님과 통화한결과. 그 분은
뭐 먹는게 어떠냐 ? 라는 식으로 말하였는데..
이 분 또한 공무원으로써 자질이 부족한듯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분명.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오픈된 공간에서 민원인 옆에서
근무시간내에 음식물을 먹었다고 했음에도 뭐~ 먹는게 어떠냐? 라고
답하신것은. 보건소에서 먹방을 보여주신 계장분과. 똑~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신것 같았습니다.
올드한 공무원들은 모두 그런 마인드를 가진것처럼. 비춰져서,
얹잖았습니다.
또한. 출입구를 등지고, 왼쪽에 벽쪽에 앉아계신분은(이정0님과 그 옆
건강관리과 과장). 계속 핸드폰으로 이곳 저곳. 매우 사적인 전화를 하더라구요.
내용인 결과. 시누이??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아담한 공간이여도. 귀를 막고 있지 않은 이상. 누군가 통화하면. 통화하는
내용을 들을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공적인 업무도 아니였으며, 급한 용건의 사적인 일도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시누이?로 추정되는 분에게, 언제 집에 올거냐??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런 통화는 민원인이 귀가한후 해도 될듯한 통화로 보이나,
건강관리과 과장은 오픈된 공간에서 외부인 앞이라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건강관리과 과장. 계장 분 모두 업무는 얼만큼 탁월히 월등히 해주시는지 몰라도
민원인에게 보여지는 행동은 단순히 시장에 본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옷가게 언니 같았습니다.
또한. 아~ 이래서 공무원들이 국민들 세금 받아먹으며, 논다고 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봤을때는. 앞에 최현0님과 그 바로 옆자리에 계신 분 빼고는
올드해 보이는 세명은 모두다 먹방. 등등 사적인 일~ 하고 계 셨 거 든요.
이래서, 근무년도수가 올라갈수록, 일은 안하고, 돈만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나봅니다.
그 직후 저는 감사원실에 (250-3844)에 전화를 하였고, 어떤 남자분께서
다행히도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그 남자분이 이성0님과 통화하여,
이성0 계장분이 한 행동들이 다 사실임을 들었으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거기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잘 근무하도록 하였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겪은 일을 똑같이. 시청 감사원실과 도청 감사원실에
민원을 넣은결과. 시청 감사원실은 민원인에게 너무나 빠른 답변을 주셨으며,
도청 감사원실은 그게 무슨 민원거리가 되냐? 라는 느낌을 받았고
제가 간단히 전화로 보건소에서 상황설명과.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듣고 싶다고 얘기드렸는데도. 안된다며, 서류화 해서 답변을 줄거고,
이 일을 답변주는데는. 7일 -14일이 걸린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시청 감사원실의 민원 대처 방법 및 친절도. 와
도청 감사원실 민원 대처 방법 및 친절도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도청 감사원실은 민원인에게 전화통화중 본인 감정을 섞어 짜증스런
말투로, 뭐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하기에는 쫌...
그러니깐. 보건소장한테 전달한다니 왜 자꾸 얘기하냐?
(다른 얘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똑같은 내용을 얘기한다는 식으로)
제가 오픈공간에서, 외부인앞에서 외부인 응대하는 과 계장이 먹는것에
대해 질책해달라고 했더니. 뭐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하기에는 쫌...
이란 말씀을 하셔서, 도청 감사원실 전화받는 정상0님과 보건소 이성0님이나
똑같은 마인드의 공무원인거 같아서,
다른분과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
내가 전화받는게 뭐 어떻다고, 다른사람 찾냐며, 짜증과 화난 목소리로
응대하였다.
그와 반대로, 시청 감사원실에 있는 남자분은. 너무나 친절하게 본인일인것처럼.
공감하고, 응대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답변을 30분도 안되어 해주셨습니다.
도청 감사원실과 너무 비교되는 모습이였습니다.
시청 감사원실에 근무하는 남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민원인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셨던거 같습니다.
친절 공무원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후 보건소를 방문할 일이 있어도, 가기 싫은곳이 되어버려,
다른이에게 대신 보건소 볼일등을 부탁하였었습니다.
꼭 해야 할일이 있어, 미루다 미루다. 오늘은 제가 꼭 보건소를 방문하여야 해서
2번째로 보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번째 이미지가 않 좋던 보건소였기에. 얹잖은 기분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보건소 방문시간도 전화로 여쭤보니. 10시부터 오라고 해서,
10시이후에 갔습니다.
이또한 의문점이 듭니다. 출근은 9시면서... 왜 10시 이후에 오라고
하는지 .. 직원 본인들 편의때문인거 같아. 이것또한 불만입니다.
2번째 방문한 보건소 건강관리과? 는 출입문 맨 앞에 직원분 두분이
얘기를 하고 있었고, 왜 왔냐고 물어보길래. 이래저래 해서 왔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저기 뒤에 앉아있으라고 안내를 받았으며,
안내해준 분이. 손으로 어디인지 안 가르쳐줘도,
저는 와 본적이 있기에, 그분이 앉아있으라고 한 곳에 맞춰 앉았습니다.
대기석은 위에서 언급했던, 이성0 계장님? 옆 입니다.
그 곳에 앉아 있으니, 앞에 있던 직원 최현0라는 분이 왔으며,
서류를 내밀며, 작성하라고 어두운 표정으로 말합니다.
최현0라는 분에게는 , 내민 서류가 눈감고도 보일만큼 친숙한 서류겠지만.
저에게는 낯설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없이, 여기 이름쓰고 동의에 표시하세요.가
다 더군요.
에이포 용지 반을 기점으로 위쪽은 무슨내용이 쫙~ 써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름 동의에 표시를 하라고 하는데.. 무슨내용인지 읽어줄 생각은
아예 없어 보였으며, 귀가한 지금까지 무슨내용인지 설명은 못 들었습니다.
요즘은. 은행을 가도, 심지어 핸드폰 가게를 가도, 설명은 필수며,
어디어디 이름쓰고, 동의하는지 설명해주고, 표시해줍니다.
공기관인 보건소는 요즘시대에 보기 힘든 민원인? 응대를 느꼈습니다.
옛날에야 갑질 하는 공기관이였는지 몰라도, 요즘시대엔 다른 사기업보다 더
친절해야 하는거 아니닙까? 더 친절은 아니여도, 상식정도 응대는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분증 확인을 2번째 대리인이 방문했을때는 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요번에는 신분증을 요구해서, 보여드리면서. 저번엔 안 했다고 들었는데.
요번엔 확인하시네요. 했더니. 답변은 커녕
일단. 여기 동의에 표시하세요. 란 답변...... 누가 봐도, 갑질이며, 불친절이죠.
제 신상을 조회하다며, 대기석이 아닌 본인 의자로 돌아가서는..
다른 민원인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전 서류 작성을 하고 기다리다
지나가는 다른 직원을 붙들고, 서류 작성을 마쳤다고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른직원은. 담당이 아니라며, 또 다른 직원 이정0님이 오게 되었구요.
이정0님이라는 분과 최현주님의 민원인 해결 태도나 말투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구요.
결국 이정0님. 최현0님. 저 셋이 각자의 입장에 서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얘기를 하는 중에도... 아.. 보건소 직원 수준이 이것 밖에 안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보통은 불만 민원이 발생하면. 일단 상대방 얘기를 경청한후 안정을 시킨후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보건소의 입장을 얘기할텐데..
서로 본인얘기 들어보라며, 저보고, 말을 계속하면 어떻하냐. 내 얘기 들어봐라
라며, 눈을 치켜 뜨길래. 저도 화가 나서, 얘기 똑바로 해보세요. 라고 했더니.
네. 얘기 똑바로 해볼게요. 라며, 감정 섞어 얘기하더군요.
셋이 얘기한 결과.
전 이번이 두번째인데. 직원들 근무태만이며, 불친절하다가 핵심이였고,
최현0님은 계속 본인의 상황만 얘기하며, 신분증 확인도. 여기 왔다가 간
사람이 안 했다는데. 본인은 계속 했다며, 우기고.....
이정0이라는 분은. 최현0님 실수로 얹잖은 사람한테. 최현0씨를 오히려
미원인이 이해해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이정0님은 . 본인 업무며, 최현0님은 민원 업무다. 라고 구분짓는데..
어느 민원인이 명찰도 안 달고 일하는 직원들이 아.. 저사람은 무슨 업무.
저사람은 무슨 업무 어떻게 알까요?
또. 나한테 와서, 이것저것 하라는 사람이. 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인줄 알지... 아.. 대신 해주는구나. 어떻게 압니까??
결국. 과장? 이라는 사람이 어설픈 비웃음같은 ? 어이없는 웃음? 을 띄며,
와서, 그만하자고 하여, 저도 그만 제 볼일만 보고 나왔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잘 설명하고, 응대해줘서, 그만한게 아니라
더말해봤자. 이분들 대처 답변은 똑같겠구나. 생각해서 그만하였습니다.
제가 바란 중재자는 그런 비웃음같은 표정에 그만 하시죠 란 말보다
일단, 불만족에 대해 불평하는 민원인에게 진정시키고,
직원분들과 이래저래 의사소통이 안된거 같아 죄송하다고 말한 후
민원인 입장에서 먼저 얘기해준 후 , 본인 보건소 직원분들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달라고 얘기를 하실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그냥 싸움 말리는 사람처럼. 그만 하시죠. 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이것으로,,, 나중에 보건소장과 통화한 결과.
과장이 중재를 했다는데. 뭘 그러냐 식으로 말했습니다.
보건소장은 6시에 저와 전화통화를 시작하여,
6시 10분정도까지 통화하였는데..
전화를 받는 민원인 입장에서는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하는것 같다고 하니.
그건 개인적인 느낌일뿐이라고 말하며, 재차 확인하니
본인이 퇴근시간도 지나서, 이렇게 전화를 했으면 그냥 알아듣지.
난 솔직히 약속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면, 뭐라고 할까봐
그렇다. 라고 말하며, 결국엔... 서로 언성이 높아지다가.
그분은. 아 됐어요, 끊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서로 욕설같은것은 없었으며,
제가 민원을 넣는 전화가 아니라. 보건소장분이
사과나 일에 대해 해명하는 전화를 본인이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인과 같이 언성을 높이며, 본인의 감정을
섞어서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것은
사과및 해명 전화가 아니라, 미원인 감정에 안좋은 감정이
더 생기도록 부채질하는 전화였던것 같습니다.
보건소장분 본인이 퇴근시간 지나 마음이 조급해지고,
감정 컨트롤이 안되면. 안그래도 감정이 상해있는
민원인에게 전화통화 초반에 본인 상황 설명을 하며, 죄송하지만
내일 다시 전화드린다고 끊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소장분과 통화를 시작할시 저는 미리 보건소장분께
죄송하지만. 통화를 녹음해도 될까요? 라고 하였고
보건소장분은 흔쾌히 네 그러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증거 자료를 요한다면. 이 통화내용 녹음한 것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렇게 공무원들이 근무태도 미흡 ( 오픈된 공간에서 민원인을 바로 응대하는
부서의 계장이라는 분이 민원인 개의치않고, 간식거리를 공개적으로 나 ~ 먹는다~
누구먹을 사람?? 하며 먹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과
직원분들의 불친절 (서류 작성시. 본인은 눈을 감고도 쓸 서류겠지만. 민원인은
거의 처음 작성하는 서류이므로, 직원이 상세히 안내해주지 않는 이상 서류 작성은
힘든거 같음. 결국 설명부족의 서류작성은. 미흡하여, 다른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더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작성함)
불만 고객 응대 법 미흡
불만 고객에게 직원들은 불만고객 입장에서 얘기해주는것이 아니라
서로 본인들 입장에서 이야기하다 언성이 높아짐.
명찰 패용.
이정0님 말고 . 아무도 이름표를 달고 있지 않더군요.
직원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민원인인지 직원인지 구분은 명찰 밖에 없으면서
그거조차 안 달았더구요.
본인 혼자 서류작업하는 업무를 하는 분이면. 명찰패용이 크게 상관없지만.
민원인을 하루에도 몇 번씩 상대하는 직원이 명찰을 안 단것은. 아이러니 합니다.
민원인 업무 시작 10시??
전화를 이래저래 방문해야 한다고 하니. 10시부터 몇시까지 오세요~ 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출근은 9시면서. 10시부터 민원인을 오도록 하는건
직원 편의인거 같아. 이것 또한 불만입니다.
또한. 제가 방문했을때 직원들이 민원인들도 들릴법한 목소리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큰목소리로) 아 그 분 동의서 안 받았다. 다시 오라 그래~ 라며
얘기를 주고 받더니. 누군가에게 전화하여, 동의서가 빠졌다며 다시 오라고 하였음.
같은 민원인 입장에서. 보기 않좋은 전화예절인거 같았음.
직원 본인이 잘못을 했을 경우에는. 직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아~ 누구님. 죄송하지만.. 제가 깜박하고, 동의서를 못받았는데...
멀리 가신거 아니시면. 다시 와주실수 있으실까요? 라고
본인의 잘못을 먼저 밝힌후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 신상이 공개되는 것을 알면서도, 어렵게 글을 쓴 만큼
보건소 측 자세한 답변과
춘천시청 감사원실 남자분 칭찬 과
강원도청 감사원실 직원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빠른 상황파악 여부랑. 시정 여부 답변을 원합니다.
2015. 5.18일자 민원회시
- 담당자건강관리과
- 전화번호250-3993
- 답변날짜2015-05-26 17:49
2015. 5. 18일자 민원에 대한 회시
안녕하십니까? 춘천시 건강관리과장입니다.
모자보건관련 민원처리과정에서 귀하께서 불편함을 느끼신 사항에 대하여 죄송함을 전해드립니다.
저희 모자보건계의 업무 중 임산부 지원 및 기타 다른 지원사업은 신분증 제시와 임산부수첩 등 자격유무 확인이 필수사항으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오해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귀하께서 이번 방문 시 작성하신 신청서는 1차 방문에 작성하신 신청서(앞뒤1장)와 같은 서식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여 민원담당자가 1차 방문에 신청하신 신청서와 이번 방문에 작성할 신청서를 비교하여 드리고 보건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조회하는 과정에 민원담당자 앞에 다른 민원인의 문의에 대해 답변하여 선민원인인 귀하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건소 모자보건업무는 9시부터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 12~13시입니다.
민원담당자의 명찰패용을 하도록 시정하였으며, 앞으로 민원인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오해가 없도록 민원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