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춘천시장 육동한입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웃음과 행복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우리 춘천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많은 결실을 맺어왔습니다.

이제는 그 열매를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서
골고루 누려질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추석은 나눔의 명절이기도 합니다.

가족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결실과 나눔의 한가위가
우리 춘천 곳곳에 큰 기쁨과 평안을
더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