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의 현장스케치
제43회 춘천인형극제 개막식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08-30
제43회 춘천인형극제가 지난 28일,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1만여 명의 국내외 인형극인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퍼펫 카니발에서는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며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 팔호광장부터 춘천시청으로 이어지는 1.2km의 거리에는 축제의 열기로 가득찼다.
실로 오랜만에 일상이 회복됨을 느낄 수 있었던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이 참석했으며 DJ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춘천인형극제는 춘천인형극장, 몸짓극장 등에서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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