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축제…의암호서 만나는 ‘진짜 쉼’

  • 담당부서관광정책과
  • 작성자조윤주
  • 연락처033-250-3070
  • 등록일2026-09-15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축제의암호서 만나는 진짜 쉼

    - 9월 19~20일 서면 호수별빛 페스타’ 나를 쉬게 하는 가장 느린 축제

   요가·명상·싱잉볼부터 물멍·북라운지까지 머무는 시간도 웰니스

   서면 농부시장·슬슬슬 워크·별빛 영화제도 첫날 드론 라이트쇼 열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도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을까.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의암호를 바라보며 가만히 쉬고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천천히 걷는 가장 느린 축제를 선보인다. 19~20일까지 이틀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춘천문학공원 일원에서 ‘2026 서면 호수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나를 쉬게 하는 가장 느린 축제쉼을 경험하는 이틀이다빠르게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의암호의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체류형 웰니스 축제로 마련했다서두르지 않는 동선과 자연의 속도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소음 없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은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채우는 에너지존과 자연 속에서 천천히 머무는 슬로우존을 중심으로 구성한다에너지존에서는 호수요가와 웰니스 체험호수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슬로우존에서는 호흡명상과 싱잉볼차와 향을 활용한 리추얼 클래스 등이 펼쳐진다.

 

의암호를 바라보며 즐기는 호수요가는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초급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싱잉볼은 깊은 진동과 울림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이완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지역 차를 직접 우려 향과 맛에 집중하는 티 테라피와 춘천의 로컬 소재를 활용해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향 테라피도 마련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이곳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이다의암호를 바라보며 가만히 머무는 물멍쉼터에는 파라솔과 빈백을 놓고 북라운지에는 자연과 쉼을 주제로 한 책 50여 권을 비치한다헤드셋을 쓰고 자연의 소리와 힐링 사운드에 집중하는 자연음 헤드셋도 운영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조용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걷는 순간도 웰니스가 된다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문학공원까지 이어지는 슬슬슬 워크는 자연해설과 함께 천천히 걷고 문학공원에서 잠시 머물다 돌아오는 산책 프로그램이다피크닉과 디톡스 워터 만들기버스킹 공연 등을 회차별로 연계해 서면과 의암호의 자연을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과 함께 만드는 호수마켓도 열린다서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서면 농부시장에는 지역 농가와 식문화 브랜드 등 12개 팀이 참여한다지시울양조장보라시골 등 지역 생산자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개 팀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별빛 다이어리와 별빛 타로플라워 바디페인팅밀랍초 만들기사운드 마사지수면 향주머니 만들기서면 컬러링 엽서돌멩이 드로잉 등 10종의 웰니스 체험을 운영한다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첫날인 19일 해가 지면 축제는 별빛으로 이어진다오후 5시 의암호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별빛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리틀 포레스트를 야외에서 상영한다오후 8시에는 의암호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일부 웰니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에코백과 개인 요가매트요가양말생수행사장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 등 3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한 웰니스 패키지를 1만원에 200개 한정 판매한다패키지 구매자는 원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우선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의암호의 자연환경과 웰니스 콘텐츠서면의 로컬 자원을 연결하고 서면을 머물며 쉬어가는 체류형 관광지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면 호수별빛 페스타는 무엇을 많이 보고 즐기는 축제보다 의암호의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만의 속도로 쉬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요가와 명상부터 물멍과 산책지역 먹거리까지 서면에서 천천히 머물며 가을의 춘천을 온전히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용이용허락

춘천시청이(가) 창작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축제…의암호서 만나는 ‘진짜 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