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시간을 볼 수 있는 표시 건의
- 작성자황**
- 등록일2026-07-08 22:21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건설국>교통과
제가 건의드리는 건에 대해서 어디에 문의해야 할 지 몰라서 한 번 문의드립니다.
춘천에 살고 있습니다. 길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도 네비는 항상 키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네비게이션(T맵, 네이버,카카오 등)을 키고 다닐 때 이 기능이 되었으면 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바로 네비게이션에 신호등 잔여시간이 표시 되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이 활성화 된다면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이라던지 잔여시간을 확인 후 노란불로 되었을 때 미리 멈춘다던지 또한 급정지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온다던지 또한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초행의 길을 운전할 때 유용하게 쓰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호등 잔여시간이 활성화 될 시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켜지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보행자의 안전도 보장되리라 봅니다. 편리도 편리지만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해 주십사 한 번 글을 올려봅니다.
춘천시민으로써 꼭 활성화가 되어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이 되시길 기원하며 위의 건의드린 사항에 대해 '네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시간 기능'이 가능토록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시사진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춘천시에 바란다』 민원 답변
- 담당자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144
- 답변날짜2026-07-28 17:50
○ 안녕하십니까? 춘천시청 교통과장 안효란입니다.
○ 우리 시 교통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차량 내비게이션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기능 도입 건의”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제안해 주신 기능은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높이고, 초행길 운전이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정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디어입니다.
○ 다만, 해당 기능을 관내 도로에 구축·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술적·행정적 선결 과제가 있어 현시점에서 즉각 도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음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민간 내비게이션(T맵, 카카오 등)에 신호 잔여시간을 오차 없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내 구형 신호제어기를 실시간 데이터 송출이 가능한 최신 표준 규격 제어기로 교체·고도화하고, 현장 신호 정보를 0.1~1초 단위로 수집하여 민간 플랫폼으로 안정적으로 연동하는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연계 시스템' 및 정보보안 체계가 선행 구축되어야 합니다.
나. 신호 잔여시간 제공은 주행 편의를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일부 구간에서는 신호 변경 직전 무리하게 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운전자들의 과속이나 꼬리물기를 유발하여 딜레마 존(Dilemma Zone)에서의 사고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제공 방식 및 구간에 대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신중한 검토와 검증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안입니다.
○ 이에 우리 시에서는 당장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으나, 향후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의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정책 동향과 지자체 시스템 구축 여건, 예산 확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교통과(김기용 주무관 ☎033-250-314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