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장을 사랑하고 국제 스케이트장이 춘천에 유치 되기를 기원하는 시민입니다.

6134번 질의 답변하신 정민영 담당자님께 질의 합니다.

답변 내용중

 “학교에서 운영하는 운동부”에 대해 대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는 내용은 현행 조례상 명시적 기준은 아니며, 향후 조례 상 우선순위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형평성 있게 결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와 관련입니다.

현재 춘천의암빙상장에서 7월 빙상장 대관(온라인) 접수를 1순위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고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대관 시스템은 무엇을 근거로 진행되는 것인지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것인지?

명화한 근거가 있는 것을 담당자인 정민영님이 모르고 있는 것인지?

또한 춘천시민을 위해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시설을 학교에서 운영하는 운동부라는 이유로 우선순위를 어떠한 근거로 어떻게 면밀히 검토하고 형평성 있게 결정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춘천 빙상장을 이용하는 유소년은 운동부 학생보다 몇배나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다수보다 소수에게 우선순위를 줄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아울러 지금 빙상장이 여러 가지 사유로 운영에 문제점이 붉어진 상황입니다. 저에 짧은 소견 볼때 가장 큰 문제점은 명확한 근거와 기준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춘천도시공사 빙사장 직원들의 업무 태만과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조직이 변화되어 발전된 춘천 의암 빙상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