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보도에 차가 계속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참다참다 글을 씁니다.  두 군데를 말하고 싶습니다

1- CGV 앞 보도

첨부한 사진처럼 차가 보도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못 올라올 거 같지만 횡단보도쪽으로 들어와서 주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루트를 아는 것으로 보아 상습범으로 보입니다. 이곳에 공사차량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서 보도블럭이 한번 깨져서 보수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가는 허가를 받은 차량이 아니면 올라오지 못하도록 횡단보도 쪽에 볼라드를 설치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첨부된 파일 참고 바람.) 또 볼라드는 땅에 다시 넣었다 뺏다 하는 형태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공사차량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한, 무거운 공사차량이 보도로 올라오려는 경우 보도 손상을 막기 위한 방안도 있었으면 합니다.

2 - 데이빗하우스-경희마루 한약국 사이 보도

데이빗하우스라는 카페와 경희마루 한약국 사이에 사람들이 다니는 보도에 차량이 항상 주차되어있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이 항상 주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차는 데이빗 하우스 앞 인도를 통해 들어오더군요. 상습범으로 매번 같은 차량이 주차하더라고요. 이곳에 주차하지 못하도록 그 자리에 꽃 화분을 설치하는 것을 건의합니다.(첨부된 사진 참고 바람) 앞에 보도가 좁아서 볼라드 설치하는 것 보다는 주차하는 자리에 꽃 화분을 놓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언급한 곳 외에도 차량이 보도로 올라와서 상습적으로 주차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시에서는 이를 파악하여  볼라드나 꽃 화분 등으로 해결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