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를 통해 행정심판이 진행 중이며,

시청에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지선이 실상은 영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불법 매수인은 아직 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SNS에 영업 준비 중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홍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뉴스 보도 이후 강풍으로 인해 바지선이 휘어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매도인은 이를 확인하거나 조치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아직 권한이 없는 매수인이 시설물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더군다나, 시청 바지선이 해당 시설물 근처에 있었고,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갔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것같네요.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뉴스도, 시민들의 민원도 무시하는 것입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신뢰할 수 있습니다.

1. 매수인과 매도인이 불법 투기 하는 상황을 시청에서는 인정하고 있는건가요? 

2. 지금 매수인의 영업활동에 대한 준비를 허락하신건가요?

관리 감독하고 있다는 뻔한 얘기만 하지 마시고, 1-2번에 대한 명확한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