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모아엘가 비스타 예비입주자입니다.

25년 1월 10일 이사예정으로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시행사 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하고,

1월 10일에 이사를 못했습니다.  시공사가 유치권을 행사하여 입주를 막아서  입주가 불가능하고 최대한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시행사에서의 연락은 10일 오전 9:15 에 왔습니다. 저는 10일 오전 7시부터 이삿짐을 싸는 일정이였거든요.. 말이 되나요 이게..??

시장님 그리고 관련 담당자님들,, 살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 당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아마 없으실꺼고 앞으로도 없으실텐데, 

저는 너무나 억울하게 그리고 비참하게 지금 이사를 못하고 모든게 다 틀어졌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도움을 청할 곳은 춘천시장님과 춘천 공무원님들입니다. 적극적으로 시행사/시공사의 횡포를 막아주시고 다시 입주가 가능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 예비 입주자들이 입은 정신적, 물리적, 금전적 피해를 보상받게 도와주세요.

25년 1월 13일에  시행사인 엠에스글로벌(주) 정미애 이사가 춘천시청에서 브리핑한다고 하니 모두 참석하시어 그들의 횡포를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