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강원도 출신 선수들 덕분인지 수영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프로그램은 항상 많은 대기 인원으로 몇달씩 기다려야 강습을 받을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배운다면 할수있는 운동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제대로된 지도자를 만나서 기초 부터 잘 배워간다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것도 그냥 꿈이 아니겠지요.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이 있고 수영을 가르킬수있는 누구나 블라인드 면접에서 말만 잘 하면 수영 강사가 될수 있습니다.

경력 상관없는 춘천도시공사의 25년 채용기준은 얼핏보면 공정한것 같지만 생활체육수준 하향화를 이끌어내는 판단이 될것입니다.

왜 앞으로 나아가질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체육인들의 발목을 잡으시는지요.

좋은 지도자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