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수영을 배우면서 활력을 찾고 즐겁게 생활하는 수영인입니다

다른곳에서도 강습을 배웠지만 국민생활관 중급반 강사님한데 배우면서 수영에 대한 재미도  느끼고 강습생 한명한명 

애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감명 받기도했습니다.

5개월 수료제로 더 강습을 받고 싶어도 받을수 없어서 1년여 동안 대기를 걸어 기다리다가 새해에는 다시 강습을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12월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강습을  그만 두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강사님께 강습받기위해서 기다려왔던  저 포함 다른 분들도 당황스럽고 황망하네요

블라인드 공개 채용해서 재채용이 안되셨다고 하는데.....

선수출신에 각종 관련 자격증에 20년이 넘는 경력까지 ....

그리고 현재 강습받고 있는 강습생들이나 앞으로 그 강사님께 강습 받고 싶어서  대기했던 수많은 분들까지 

우리들의 강사님의 강습에 대한 만족도도 광장히 높은데

이번에 채용된 강사는 강습한 경력이 전혀 없고 자격증 딴지도 얼마 안된걸로 압니다.

자격증만 있고 티칭 경험도 없은 강사를  채용하는게 맞는건지 ...... 

어떤 기준에서 강사채용이 이루어졌는지.... 왜 우리 강사님이 재채용이 안됐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시장님~!! 

꼭!!!!! 관심가져주시고 춘천시민들이 질좋은 수영 강습을 받을 수있도록 힘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