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관 체육센터에 강습중인 강습생입니다.

국민생활관은 대체 어떤기관인지 의문이 듭니다.

2년째 수영강습을 받고있습니다.

올해초에는 대기자등록을 했었는데 순번대로 강습자등록을 시켜주지 않으셔서 몇차례 통화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고 싶었던 강사님에게 배울 기회도 가져가 버리시네요. 실컷 대기 걸어서 제 순서가 가까워짐을 확인하고 있던 찰나에 갑자기 배우고 싶었던 강사님이 짤리고 새로운 동네체육인이 강사님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저녁타임에 필라테스 수업도 듣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님도 엄청 잘 가르쳐주십니다. 그분도 담달부터는 안계셔서 폐강이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물론 국민생활관 직원채용에 있어서 회원인 제가 왈가왈부 할일은 아닙니다만. 어떤일이 생겼을때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하는 기관은 대체 어떤 기관인지 의문이 드네요.

회원들이 원하고 잘 가르쳐 주시는분들은 더 잡아둬야 되는것이 맞는것이 아닙니까??

조금더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기관이 되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