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인구가 매년 정체 상태에서 젊은 세대들도 춘천에 취업이 어려워 다 수도권으로 떠나고 자영업자나 공무원으로 지탱하는 도시로 변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대학교가 춘천에 5개교가 있는데 이중 교육대 제외하고 4개학교가 있습니다. 4개 대학교에서 매년 졸업하는 졸업생들이 춘천에 취업할곳이 없어서 거의 전부 외부 도시로 나가 버리고, 외부에서 전입하는 고령 인구만 점점 늘어 고령화 도시가 되가는 춘천입니다. 젊은 유능한 인재들을 외부로 유출하고 있는데 춘천에도 쿠팡물류센터 같은 물류회사을 유치 해야 합니다. 전국 대규모로 현재 쿠팡 물류센터 건립으로 지역 인재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뉴스도 자주 나옵니다. 알바생,계약직부터 정직원까지 쿠팡이 물류센터 건립후 낙후된 지역에 상당한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이 있다고 뉴스기사에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춘천보다 낙후한 도시,군에서도 쿠팡과 물류MOU협약해서 건립중입니다. 이제 물류센터 건립은 각 지자체마다 앞다퉈 유치 경쟁중입니다.춘천도 젊은 지역 인재들이 외부 유출 안되고 타지역 인재들도 일하고 싶은 춘천으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X센터,동면에 수력XX 등 유치해서 얼마나 춘천시민에게 얼마나 일자리가 생길까요? 유명한 물류센터1개가, 데이터나 관리하며 인재도 거의 뽑지 않는 대기업보다 춘천시민에 일자리 창출하는 물류센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알바나 일자리 찾아서 매일 외지로 출퇴근 하는 춘천시민이 너무 많습니다. 춘천은 서울 양양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등 강원 영서,영동 지역을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좋습니다. 춘천 시민들은 원주시가 혁신도시 되면서 불편해 하고 한편으로 부러워합니다.기업유치도 활발하구요. 춘천은 광판리에 기업혁신파크가 약10년후 드러온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춘천에 젊은 인력들이 기다려 줄수 있을까요? 그때 춘천이 어떻게 바꾸어져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시민이 싶게 일 할수 없는 대기업들 유치로 홍보만 하지 마시고 각종 규제완화해서 물류센터을 유치해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가 되기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