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민원의 답변을 재요청하며 답변 요청합니다.

사적지 지정이 늦어지는 동안 진행되는 중도유적지 판매와 건축의 책임은 춘천시장님이 지시는 것입니까?

20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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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2571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타운을 2년여 가까이 시설을 운영할 업체를 찾지 못하고있는데, 중도에 대형상가 허가라니 돈들여지은 시설을 망하게하려는 것입니까?

이허가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면 춘천시장과 춘천시청이 꼭 책임을 지실것을 요청합니다.

레고랜드 건설을 위해 춘천대교가 건설될때 KDI 연구결과 최대 180만 관광가능하나 차츰 줄어들고, 오염이 우려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경제성도 없고, 환경까지 도움이 안된다는 보고가 나왔던 것입니다.

레고랜드가 건설될 당시도 층고문제로 환경청에서 3층으로 줄여야한다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수도상수원이자 녹지지대로 함부로 건축이 허가될수 없는 중도에 다른 것도 아니고, 춘천유적ㆍ유물의 46.91%를 지닌 춘천의 소중한 유적이자 대한민국 청동기를 대표할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청동기 유적지가   되어야할 중도가 사적지로 지정신청 되어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이때에 강원도민이 폐업시켜야한다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나서 토지판매후 건축까지 진행 400여호의 상가가 건축심의로 허가되었다니 춘천시청에는 이를 막을 환경과도 문화환경국도 없다는 것입니까?

의암호가 건설되고, 상중도주민은 봄부터 녹조로 인하여, 농사에도 위협을 받고 있는데, 상중도관광지가 해제되고, 호수정원으로 정원실용화센터가 들어서면 더욱 어려움을 겪게되고 무엇보다 녹조문제가 더욱 심각해질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도주변의 여러상가는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중도에 400여호의 상가가 들어오면 어찌하라는 것인지 춘천시청이 춘천시민을 지켜주는 행정을 해야될 것인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도를 사적지로 지정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 국민뿐아니라 세계인이 찾아와 보고, 주변상가에서 식사와 유흥ㆍ숙박을 해서 중도주변상가뿐 아니라 춘천이 잘먹고 잘살수 있도록 해주세요. 뿐만아니라 역사문화의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의 메카로 청춘이 열광하는 장소가 되도록 해주세요.

춘천시청은 당장 건축허가를 반려하고, 수도상수원을 지켜주시고, 유적그대로 자연그대로 보존ㆍ복원하여 우리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누릴수 있도록 조처해주시기 바랍니다.

춘천시는 당장 시행하라!

1.중도유적 전체가 사적지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라!

2.중도유적이 고조선고대국가마을의 형태로 보존ㆍ복원되어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즉시 준비 등재하라!

3. 중도생태보전지구를 자연그대로 보존 우리아이들이 누릴수 있도록 하라!

4. 사적지 지정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중도의 토지는 판매중지하고 건축허가도 중지하라!

5. 수도상수원인 중도  주변에 수도 상수원임을 표시하고, 어떤 오염행위도 없도록 관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