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시에 사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입니다.

춘천시는  가족들에 대한 문화지원은 많으나 아동들에 대한 혜택은 다소 적다고 생각이듭니다.

원주시는 2023년 7월부터 초등학교 만12세까지 꿈이룸바우쳐를 실시 하여 

매달 10만원씩 예체능 학원비에 대한 혜택을 받고 있으면 이는 지역학원 상생과 더불어

아동들의  기초체력 및 전인격 발달 성장에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금일 만 18세까지 현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해 주겠다는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저는 아이가 한 명이지만, 춘천시는 다자녀 가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자녀가 살기 좋은 도시, 다자녀를 위한 혜택은 다른 시에 비해 너무 없다라는 말을

다자녀 부모들을 통해 듣게 됩니다. 

강원도는 노후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노인을 위한 복지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성장하는 아동들을 위한 춘천시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도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도시

춘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