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2014년

중도사적지 지정이 안된 것도 원통한 일입니다.

2020년부터 문화콘텐츠과 사적지 지정 담당자와 계속 사적지 지정에 대한 상황을 문의 과에서 예산과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중도유적발굴보고서가 나왔고, 이미 중도유적의 가치는 문화재위원들이 평가점수로 그 중요성이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매장문화재보존지구로 430번지 고인돌 430-3 청동기시대환호 516-3 철기시대환호가 발굴된 곳은 이미 문화재청에서 고시 강원도ㆍ춘천시에서도 고시한 상태였습니다.

사적지 지정을 신청만하면, 바로 이세지역은 문화재구역ㆍ문화재보호구역ㆍ문화재보존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사적지 지정에 대한 예산과 계획을 마련해서 진행한다고 했을때도 이곳부터 신청을 요청했지만, 담당과장ㆍ계장ㆍ주무관이 함께한 자리에서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기위해 용역을 준다고 찾아간 본인과 함께한 분들께 몇차례나 이야기했습니다.

계장이 인사이동 되고, 사적지지정 계획이 없다고해서 직접 찾아가 항의까지 하고, 다시 사적지 지정을 위한 용역을 주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용역결과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문화재보호법 3조가 반영되지 않은것이라, 문의를 했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여러시민과 시민단체가 의견서를 내고, 반영되는 줄 알았지만 의견서만 첨부, 고시된 내용에 대한 이유를 납득시켜주지 않았습니다.

문화환경국장과 팀분들과 면담에서도 국장ㆍ과장ㆍ팀장은 내용을 잘모른다고 다시 확인하고, 면담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도 면담이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면담요청을 합니다.

이미 작년 9월에 진행되어야할 중도사적지지정이 별다른 설명도 이유도 없이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니 이에따른 조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상중도의 발굴로 유적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니, 조선문학공원대신 하중도와 함께 사적지 지정 진행을 요청합니다.

중국영토에 있는 고구려고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서 우리가 여행가서 보는 시대입니다.

어찌 우리터에 있는 청동기마을 그것도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마을을 완벽하게 연구할수 있늣 중요한 곳을 그크기와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지 못하도록 보존ㆍ복원하지 못하게 원형보존한다고 묻어두고 볼수 없고, 그장소에 그런 마을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도록 제대로된 교통도로안내판,  뱔굴된 전모를 알수 있는 조감도 안내판하나 없이 레고랜드만 개장시켜, 이곳을 찾는 우리아이들이 이런 역사도 모르고, 지나치게 할수 있나요.

당장 춘천시와 강원도는 중도유적을 알리는것을, 강원중도개발공사에만 맡겨두지 말고, 제대로 해주세요.

위내용으로 답변을 요청합니다.

• 1.중도사적지 지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지연되는 이유? 하중도사적지 지정에 문화재가있는 장소도 문화재구역으로 지정하지 않고, 문화재보호구간도 문화재보존지역도 납득이 가지 않게 지정된 설명과 수정요청

• 2.상중도 사적지 지정 진행요청 - 하중도 진행하며 따로 상중도도 진행요청

• 3.중도유적에 대해 교통안내판과 기본적인 안내판과 조감도로 현상태에서도 중도를 찾는 사람들이 유적지를 알수 있도록 조처요망

• 4.문화환경국장 면담 (녹지과ㆍ환경과 ㆍ문화예술과  각과 과장팀장 담당주무관과 면담요청)

• 5.이문제로 시장면담 진행요청(시장면담이 안될시 , 사적지 지정이 지연되며, 중도에 진행되는 모든 유적훼손상황은 문화환경국장의 의지로 진행된 것으로 그에따른 책임은 문화환경국장이 지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