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님

 면담 요청하고 기다리라 해서 기다린지 4주차인데 어떤 답변도 없이 무시당하고 있어서

 통하는 시장님 코너로 면담을 재차 요청드립니다.

봄내 촬영소는 민선6기 계약으로 시작되어 민선7기에 문제가 된 사항으로

민선8기에서 협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굳이 시장님과 머리아픈 문제 해결에 대한 면담이 아니고 

지금 춘천에서 성장하는 k콘텐츠 산업 현황에 대해 협의해보고 싶어서 면담을 요청드립니다.

면담을 요청드리는 사람은 봄내영화촬영소를 대표하는 문루도입니다

저희 봄내는 춘천시 시민들이 운영하는 촬영소이고 춘천에서 10여년간 130여편 상업영화/ 드라마 진행한 

결과를 가지고 있고 현실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촬영소라 이 산업에 대해 면담을 요청드릴 자격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담 내용은 

과거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도 미래 공상적인 기획일도 아니고 현재 발생하는 춘천시 영화산업 현실입니다.

 춘천시청은 시민들의 지난 정권부터 문제가 있다고 현실적 성장하는 지역산업에 대한 내용 파악도 

없고 목적과 명분/ 실리도 보이지 않고 춘천에서 실제 일을 하지 않는 자들과 논의하는 모습이 작금의 현실을

피하기만 하는 모습같아 현장에 상황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춘천시청 공무원들은 촬영소와 관련된 합법적 사업마저 블랙리스 화 시켜 업무방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굳이 민선8기 시장님과 소모전 싸움이나 시시비비를 가려 행정청과 지역민들에 갈등이 더 심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방법으로 시장님과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춘천시민을 만날 가치가 없다는 식이나 책임질 일이 생길가 우려성 회피로 피하지 마시고 만나주시기를 청합니다.

거절도 좋으니 빠른 답변을 위해 전화라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루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