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도가 춘천시의 보물 누구보다 춘천시가 소중하게 보존하기에 앞장서야될 곳입니다.

춘천시에서 상중도에 조선문학공원 ㆍ시립미술관 ㆍ호수국가정원을 만들겠다는데 문화재청이야 지자제가 한다는 것을 막아 불협화음을 일으킬일이 없겠지요.

상중도 고산공사를 중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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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아닌 예맥역사문화권 지정으로 기초조사가 진행되어야할 상중도에,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구로 사적지 지정이 진행되는 이때 다른 곳도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상중도를 이렇게 조선문학공원과 시립미술관 그리고 호수국가정원을 전격적으로 급하게 진행할 이유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학자들이 자신의 학설을 뒤집는 중도유적보존을 막고자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런 사항이 진행되는 것을 보는 국민의 눈길은 의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의 역사참사도 수치스러울 판에 상중도마져 또 이런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국민들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기위해 예산과 계획을 준비하는 시기 생뚱맞게 시설과에서 상중도조선문학공원을 진행한다고해 직접 시청에 찾아가 근거가 되는 문헌과 자료를 요청했고, 자료를 찾아보내준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아직 자료를 받지 못했으니, 근거자료를 1004smiledia@naver.com 로 요청합니다.

시립박물관 역시 유적지가 아닌곳으로 하고, 호수국가정원도 캠프페이지로 이야기되었는데, 상중도로 급변경 원래 있던 그대로가 생태공원인 이곳을 훼손시키며 정원수로 짝퉁공원을 만드는 것이 춘천시에 무슨 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상중도에는 멸종위기종들이 살고 있고, 자연그대로 습지도  있고, 상고대가 있어 사진가들이 찾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화천 빙어축제에 100만이 모이듯 자연그대로 생태환경을 살려 낚시군과 캠핑족 ㆍ사진가들만 수용하고 이와 더불어 하중도의 훼손으로 보기힘들었던 고인돌과 전래동화가 있는 고산 그리고, 드넓은 경작지에서 하중도 구획밭 농사체험도 할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상중도 도민들이 농사도 지으며, 유적도 보호하며  삶의 터로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뿐아니라, 중도를 다녀간 모든 이들이 춘천시 음식점 ㆍ숙박업소ㆍ 여러장소를 다녀가 부차적으로 춘천경제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문화콘테츠의 강국 대한민국 콘텐츠의 보고를 보존 무한한 우리역사속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면 춘천시는 인형극ㆍ마임ㆍ영화뿐아니라 명실공히 문화콘텐츠의 메카로 중심을 잡고 , 문화유산 자연생태환경과 더불어 세계명소로 부상할것입니다.

남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만의 것 

춘천시가 품어 가지고 있는 것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고대문명의 터. 청동기시대 취락구조를 완벽하게 연구할수 있는 소중한 장소를 지켜 춘천의 천년먹거리 ㆍ강원도의 자랑ㆍ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만들어주세요.

춘천시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1.사적지지정과 역사문화권으로 지정될 상중도에 조선문학공원 ㆍ시립미술관 ㆍ호수국가정원을 화급하게 진행하는 이유

2.춘천시의 정책속에는 중도는 아무런 의미나 중요성이 없어 가장 기본적인 도로안내판이나 안내판조차 춘천시에서 할수 없는걸까요? (관광과에서 레고랜드 홍보로 래핑한다고, 철도국에 디자인까지해서 진행했습니다.)

3.춘천시는 강원도도유지라 중도유적을 보존할 어떠한 행동도 불가한가요?

4.사적지지정에 문화재구역이 4곳으로 한정된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세요. 이미 매장문화재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바로 문화재 보호구역 과 문화재 보존구역으로 지정가능하다고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에서 확인받았던 사항과 달라 여쭙니다.

5.사적지 지정 허용구간공지전에 사적지지정에 대한 공지가 먼저 진행되나 하루빨리 사적지 지정을 위해 사적지지정구간 공지를 하지 않았다는데, 국민은 중도가 어떻게 사적지로 지정되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공개ㆍ공지해주세요. 우리가 공사가 될 지역에 대해 알기전 당연히 우리유적이 있는 구간과 보호되어야될 구역을 알고, 이에따라 허용구간이 어떻게 지정되었는지 아는 것이 당연한 권리입니다.

6.사적지지정에 참여한 4분의 전문가위원과 춘천시공직자는 개인으로 역할을 한것이 아닌 춘천시를 대표해 이런 결정을 내린 분 반드시 그이름과 직책을 국민이 알권리가 있고,  이분들은 사적지 지정에 대해 춘천시뿐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 진행하신 분들이니 이름과 직책을 공개하고, 용역기관 역시 명예를 걸고 임했을 것으니 국민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주십시요.

춘천시문화예술과에서는 사적지와 역사문화권이 진헁되고 있는 것을 각다른 과나 국  그리고 춘천시장ㆍ도지사ㆍ의원들에게 충분히 숙지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는지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계시는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