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상중도 고산앞에 포크레인으로 돌무리를 덜어내는 것을 알고 춘천시 상중도 뱔굴담당자에게 당장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시굴조사시 트렌치에 박힌 돌들을 보고 항의했습니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확인 요청합니다.

청동기집터가 발굴되어 저번주부터 정밀발굴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정밀발굴을 포크레인으로 흙과 돌무더기를 덜어내는 것 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산아래 넓은 영역에 수많은 돌들이 왜 있는지 부터 알아보고, 발굴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가 아닐까하는데, 무조건 덜어냬고 시작한다는 것은 유적훼손이 아닐까합니다.

덜어냬어진 흙과 돌더미에는 토기파판등 여러가지 것들이 포크레인으로 부숴지고 덤프트럭으로 부셔져 덜어내어졌을 것입니다.

당장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사용은 중지시키고, 상층에서 유물을 수습하고 교란지역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밀발굴을 진행하든지 말든지 해주세요.

무엇보다

중도전체가 사적지로 지정되고

중도전체가 예맥역사문화권 으로 기초조사를 받아야될 이때

청동기유적지에 진행되는 조선문학공원 과 시립미술관은 다른 곳으로 유치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해야합니댜.

예맥역사문화권 을 지정ㆍ보존ㆍ복원이 필요합니다.

이곳은 중도고산유적공원이 들어서거나 중도전체로 중도고대문명공원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즉시

상중도에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진행되는 공사를 멈추고 제대로 토질검사와 유물수습부터 진행 수많은 돌무더기의 내용부터 밝히고 발굴조사를 진행해주세요.

돌무더기 바로 아래 무덤이 발굴된 상태이니 더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진후 하층조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