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귀하께서 우리 시 홈페이지 「춘천시에 바란다」에 접수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〇 우리 시 문화예술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〇 귀하께서 건의하신 안내판(덕돌이가 장가가던 신바람길) 내용에 표시된 ‘관련작품: 산골나그내’ 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위 작품은 1939년 12월 「문장」에 발표된 <산ㅅ골나그내>로서 안내판 제작 시 원제목의 느낌을 살리려 의도하였으나 안내문 내용이 현대 국어로 되어 있어 제목과 맞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〇 이용자에게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문을 수정할 예정이며, 다른 불편사항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예술과(033-250-4234)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