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중학교 학부모 입니다

2023년도부터 새로부임한 교장으로 바뀌고 나서는

급식에 수준과 맛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하다못해 밥이 너무 부족하여 더 달라고해도 무시당하는 상황입니다

요즘 애들이 아무리 밥을 적게 먹는다고해도 / 급식이 맛이 없어서 안먹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고, 그 맛없는 급식도 밥좀 더 달라고해도 무시당하는 상황입니다학교 예산이 줄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교장선생님이 예산을 본인이 쓰고 싶은곳에 쓰는건지 모르겠으나, 급식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아이들이 불만이 많은상황입니다.

또한 3학년학생이 교복이 작아서 체육복을 입고 등교를 하면 교장선생님의 법으로 체육복을 못입게 합니다.

그럼 이제 1년밖에 학교다닐일이 없는데, 굳이 반드시 교복을 입어야 등교가 가능하다는 말도 안되는 교장선생님에 법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넥타이 1개라도 안매고 와도 선도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70년대도 아니고 이런 교장선생님에 폭주를 막아주십시요

이런불만은 저희 자녀만 그런것도 아니고, 자녀 친구들도 상당수가 급식과 교복을 무조건 입어야함에 매우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체육이 있는 날 만이라도 체육복을 입고 등교가 가능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교복이 작은것도 문제지만, 체육시간되서 체육복 갈아입으려면 애들이 집단으로 화장실 가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인데, 교장선생님이 좀 융통성을 발휘해서 현실적으로 무조건 교복만 고집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