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로운 시장님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춘천분이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가족도 후배가 있네요. 중도의 사적지지정에 감사합니다 .

춘천의 중도는 춘천 시민의 땅이였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도 그렇고 우리 자녀들이 어렸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곳이 사적으로 이용된다는 것은 강원도와 춘천시의 커다란 실수이며 실책입니다.

게다가 저는 20대에 20여개국을 배낭으로 공부하면서 여행을 했습니다.

어는 나라도 자신의 역사위에 타국의 놀이터를 허락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널브러진 유적지를 전세계인들이 하루종일 먹고 

이야기 나누고 쓰고 하면서 그들은 완전한 소비를 그곳에 하면서 즐겼고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답답한건 전세계의 10위의 선진국인 된 나라에서 왜 캄보디아 같은 가난한 나라도 앙코르와트보다 높은 건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난해서라고 말 할수 있겠죠. 그럼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왜 예수가 7번 넘어진 장소를 역사의 유적지로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방문해서 그곳의 역사를 설명해서 듣게 하나요. 게다가 태어난 마굿간에 금 빛을 칠해 놓고 기독교인들이 그곳에 입맛춤하도록 할까요?

전세계인들은 그들의 역사를 유적을 보러 한국에 방문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지금 이탈리아의 놀이터에 관심을 갖나요? 

이탈리아 로마라는 고대 도시 유적을 보려고 방문할까요! 역사와 유적은 천년의 먹거리입니다. 그곳을 난개발을 허락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집트를 아브심벨부터 카이로 시나이산까지 한달을 먼게 여행하면서 그들은 가난하지만 방대한 유적 덕분에 현재를 유지하고 삽니다.

저는 시장님께서 커다란 그림을 갖고 춘천을 특화된 시로 발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이탈리아 하면 로마입니다. 

대한민국하면 춘천고대중도선사유적지로 광활한 우리의 고대역사를 맘컷 발전시켜  전세계가 주목하고 연구하는 시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중도유적의 복원으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적 등재를 이룬다면 우리 시장님의 공은 역사에 남을것입니다.

*현재의 가벼운 발전보다 미래사회의 가치 있는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