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신경 잘 쓰니깐 민원 안남기려고 했는데요 

짚고 넘어갈 건 넘어갑시다

지원금 많이 주면 알아서 타라는 건가요?

타고 싶어도 불안해서 출발을 못하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요?

타려고 해도 춘천에서 벗어나기 무서워서 타지를 못하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요?

남이랑 비교시키는거 안좋아하는데 왜 서울이랑 차이가 나요?

화물파업 끝났는데 

왜 서울은 여러번 해주고 춘천은 한번만 해줍니까?

왜 수소차주분들의 볼멘소리는 충전소직원들이 들어야 됩니까?

그냥 춘천시 수소차분들이 원하는건 2가지 입니다

하나는 당장 트레일러 교체빈도 증가

이것만 하더라도 지금의 불만은 정말 많이 없어질겁니다

당장 어제만하더라도 5시20분에 도착해서 8시 넘어서까지 기다려 충전을 했습니다.

평소에 교체를 자주했더라면 이런일은 절대 벌어질 일이 없었겠지요

둘째는 충전소 추가설립입니다

당장은 어려운거 압니다. 당장 뚝딱하고 지을 수 있는게 아니겠죠

하지만 수소차를 타면 느끼는건 여행을 가더라도 충전소가 주변에 있는 곳을 가고싶습니다

즉 수소충전소를 늘리게 되면 타지에서도 일부로 충전하고 싶어서 오게 만들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해결좀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