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춘천시장님 면담을 요청합니다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진행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일로 다른 일들이 연계를 해서 진행되기에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엄중하고, 큰 일입니다.
춘천중도유적지는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사적지로 지정 보존 ㆍ복원되어야될 곳입니다.

2014년 초기부터 계속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있었믐에도 아직도 시장면담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일이 한과 한지역의 문제로만 끝날일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지만 일부 과에서 끝내고 시장과의 면담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춘천시장이 매국노 반열에 오르고 비난을 받는다면 그책임을 문화콘텐츠과 건축과 건축허가과 레고랜드지원과 민원담당관이 지실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시장면담을 할수 있도록 해줘야할것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 여러과가 함께 의견을 내고, 시장이 숙고하고 필요하다면 학자들의 자문도 받아 결정을 내려야될 중대한 일입니다.

누구보다도 이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선조와 후손들에게 치욕스러운 비난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최다의 유적ㆍ유물이 발굴된 장소 하나 제대로  보존ㆍ복원하지 못해 딴나라 플라스틱 놀이공원아래 묻어두었느냐는 비난을 받아야할까요?
그것도 모자라 유적지에 딴나라 놀이공원에 컨벤션센터까지 지어 국제적 망신까지 당해야할까요?
어린이 수도를 표방하며 유적지를 덮고, 일본 닌자고, 영국해적놀이로 놀게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우리문화가 후진가요? 대놓고 문화식민교육을 감행하는 것도 아니고,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신임 육동한시장님은 반드시 시민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춘천시청 여러과 직원들과 함께 여러차례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처음 잘못끼워진 단추를 그대로 고수힐것이 아니라 바로 잡아 더이상 문제가 없도록 해야할 일입니다.

또다시 시장면담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면담을 막은 과장들과 직원들의 책임일 것이니, 두고두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직원들 뒤에 숨어버린 책임자는 아닐것이라 생각하며, 더 늦기전에 시장면담을 통하여 새로운 방항을 잡고, 방법을 찾아갈수 있기를 요청합니다..

시장님 면담을 요청합니다.

시장님 면담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이면담을 막은 사람이 자신을 시장으로 생각하고 모든일을 정리한 책임을 질것으로 여기겠습니다.
책임을 지지 않기위해 시장이 직원들에게 방패막이로 피한다면 이것또한 지도자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니, 널리 시민들이 알수있어야될것 같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어떻게 한번도 면담조차 성사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소통부재가 그것으로 끝나면 좋지만, 제대로된 정보의 부재로 잘못된 선택이 계속된다면 그책임은 누가 져야할까요?

춘천시장님일것입니다.

춘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하어 새로운 방법을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