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춘천시민으로써  불편함을 참다가  민원상담실을  이용합니다. 직장인으로써  직장근무자 확진판정으로 인하여  밀첩접족자가 되었으며  자택에서  자가격리대상자가 되어  은둔생활에  돌입했습니다  .8월27일  금요일 실시  음성.  하지만  국가적 비상상황이니 다들 바쁜건 알지만  시스템이 너무도 안일하고 체계적이지않은 모습에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물품지급은  2-3일 소요된다하고   자가격리  진단앱은  계속 발열체크와이상증상 적으라는 알람 뜹니다.  체온계도없는데   보건소에 문의하니  열없으면 임으로 적으랍니다.  어이없더군요..사용했던 오물(쓰레기)따로버려야하는데  물품이안오니  일반비닐에  일단 버리랍니다.  제일 큰 문제인듯합니다.  제가 음성이었다가 격리중 양성으로 변할수도있고 가족들에게 전파위험도  있고 여러가지 불안한상황에  앱실행으로정해진담당공무원 전화도 없습니다.  저의직원들과  유선 소통하면  홍천원주보건소는  27일  3시도안되서   물품지급전부 받았다고합니다.  참고로 저는 홍천으로 출퇴근합니다.

확진자수  줄이려면  세심한거부터챙겨야하지않을까요?

오물방치.발열체크  임의.  담당공무원연락없음. 물품지급이  보건소 소속이며  체크기는다른곳에서와야하고   어쩌구하면서  현실적으로 춘천확진자 많아서 어렵고  주말이라   쉬고..무엇보다  타지역 군 보다도 못하게   대처하는  시청에 더 화가납니다.   예산이 늘부족하기만한 우리 춘천시는  이게  뭔가요.  언론에만 살기좋은 춘천홍보하지마시고  현실적인  바이러스와 싸우는 이시국에 방역이 철저한줄알았던 춘천이  실제 제가 격어보니 엉망인듯합니다. 공무원분들 고생하는거 모르는거아닙니다.   쉬는날 쉬어야지요!  그래도 대체인력배치는 해야지요  .혼족분들이  자가격리하는것도 힘들겠지만  가족들과있는사람은  얼마나불안한지아시나요.  저로인해  또다른 전파생기면  책임은누가지나요. 현실상황모르고   이런 민원이나  넣는다고  하지마시고  최적의 개선점이 생길 바랍니다.  참고로 확지자는  원주가 더  넘쳐납니다!  그래도 신속하게 물품오더군요.  춘천이  대처능력이 털어지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