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되는 민원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흡연자제 안내 방송이나 홍보는 전혀 없습니다.

단 한번도 들은 적도....방송이 나온 적도 없으며 지속적인 간접흡연으로 그냥 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동면KCC 스위첸 아파트는 살기 힘든 곳으로 판단하여 최대한 피해를 보다가 이사를 가는 것으로 결단을 내려야 하니 참으로 씁쓸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번 더......다른 피해 입주민을 위해서 라도 "국민신문고"를 두드려 보려고 합니다.

행정을 담당하시는 분들도....아파트 관리자 분들도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동대표자 회의? 결정을 내리기 전 이라도 장소를 옮겨 달라고 하는 말 인데.....햐~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거군요....

저는 제 지인이나 아는 사람들이 이 아파트로 이사 온다고 한다면 도시락보다 더 한 것을 싸 가지고 다니며 반대하고 설득 하겠습니다.

이러다가 눈 돌아가서 흡연자들 어떻게 하면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거네요? 

미연에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이나 조치가 없었는데도?  흠..... 

사람이 죽어 나가야 나 돌아보는 행정과 법들은 정말 잘 못 된 것이라고 생각들 안 하시나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기 올렸던 모든 저의 민원을 캡쳐 했습니다. 이 내용들을 국민신문고 에서는 어떻게 답변을 줄까 궁금하네요....

춘천시청 시민소통은 신뢰가 하나도 안갑니다. 작은 기대라도 했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앞으로는 기대하지도 않겠습니다. 행정 하시는 분들.....탁상공론은 그만 들 하시고 제발 현장을 잘 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