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은 비접촉 교통사고로 현재 비접촉 사고의 가해자, 피해자가 누군지 정확하게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접수를 하기에는 절차상 어려움이 있으나, 우선 버스공제에 치료비 청구할 것을 민원인께 안내를 드렸다는 (주)춘천시민버스 측의

답변을 확인하였습니다.

전에 썼던 글에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비접촉 사고의 가해자, 피해자가 누군지 정확하게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접수를 하기에는 절차상 어려움이 있으나      

이부분 이해가 되질 않네여 가해자 피해자가 정확하지 않아도 버스승객이 다친건 먼저 버스회사에서 보험으로 처리해주고 나중에 

경찰조사 끝나고 과실명확해지면 보험사끼리 구상권청구하는게 맞는겁니다 일반 차량들도 사고나서 다친사람이 있으면 가피여부가 아니라 보험접수가 우선 입니다 이건 그냥 책임회피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선 버스공제에 치료비 청구할 것을 민원인께 안내를 드렸다는 (주)춘천시민버스 측의

답변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나여?버스회사에서 보험접수 거부해서(현재도 거부중) 공제조합에 피해자가 직접청구권 행사해야 합니다

제가 안내 받은건 그 안내이고 그마저도 버스회사에서 안내받은것도 아닙니다

손해배상 청구권자 직접 청구서 , 경찰서 사고 접수증 , 신분증 사본 , 개인정보 동의서 , 치료비지급 영수증 및 진단서

위 서류들을 준비해서 버스공제조합에 직접 제출해서 강제로 보험접수 할수 있게 하라는 내용입니다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시국에 참 많이도 여러곳 돌아다니게 만들어 주네여

버스회사 담당자가 전화통화시 2주만 기다려 주면 경찰조사가 끝나지 않아도 보험접수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통화녹음도 되어 있구여 그런데 그 약속이 지켜졌을까여?약속을 지켰으면 제가 민원접수하지도 않았겠져

그리고 버스회사에서 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입니까?버스담당자와 통화시 진단서 요구가 있었습니다 개인정보가 있기에 강제로 받을순 없는것이고

양해를 구해 진단서를 받았으면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거부를 했고 나중에 보험접수되면 보험사에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담당자 저와 통화후 바로 버스에서 다치신 장모님께 전화해서 진단서를 요구했더군여 심지어 개인정보가 있기에 강제가 아닌 양해를 구한다는 안내도 받지 못하셨구여

나중에도 계속 진단서 안준걸로 걸고 넘어졌습니다 보험접수하면 보험사에 제출하겠다는데 보험접수를 안해주고여

법적으로 진단서를 줘야 하는게 아니면 줄수 없다라고 하니 버스 담당자가 뭐라고 한줄 아십니까?법적으로 진단서 주면 안된다는법도 없지 않느냐 입니다

버스에서 다친 시민보다 경찰가피가 중요하다는 시내버스 이게 정상입니까?

통화녹음 파일 편집 끝나면 인터넷공개해서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진상인것인지 버스회사가 잘못하고 있는것인지여

버스에서 다친 시민에게 보험접수 거부가 정상인지 버스담당자의 개인정보 요구가 정상인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