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화) 춘천시 퇴계동 중앙하이츠1차에 있는 이루어린이집에서 24개월된 저희아이가 선생이 팔을잡아올려 옮기는 바람에 팔꿈치가탈골되었습니다 탈골된지40-50분이 지난후에 엄마인 저에게 전화를 했으며 주변병원을 알아보니 점심시간이라 진료가 불가능하다며 어린이집에 와서기다리라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도착해 팔이 아프다며 움직이지 못하고 우는 아이를 보고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응급실 간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몇일뒤 저에게 엄마가 같이 있었으면서 응급실 가자고 안하지 않았냐며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아이의팔을 탈골시킨 가해선생과 어린이집은 아이가 탈골되어 우는데도 적절한 조치나 보호자에게 연락없이 40-50분을 지체했으며 이로인해 병원점심시간에 걸려 1시간 가량 더 늦게 병원 진료를보게했습니다 24개월 아동을 탈골시키고 늦장대응을 했음에도 피해아동 보호자인 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으며, 이후 거짓말과 말바꾸기로 피해아동은 물론 그 가족까지 힘들게 하고 있는 이루어린이집을 신고하고자합니다 아이를다치게한것에대해진심어린사과대신신고하지말라고하며동영상보존과각서를얘기해놓고는계속말을바꾸며,시간을끄는(제출산일을계속물어보며답변을미루고계속말을바꾸는상황)어린이집원장의모습에속상하고화가납니다 아이는어린이집에안간다며무서워하고작은부딪힘에도평소와다르게심하게울며아프다고두세시간씩우는등이상행동도않이보여,당장다음주목요일에출산해야하는제입장에서는매우힘든상황에놓였습니다 진심어린사과와책임지는모습이아닌책임회피와전가를하는어린이집에또다시이런일이벌어지지않을거란보장이없습니다(실제cctv에서도저희아이포함3명의팔을잡아옮겼습니다) 피해아동의부모로서가해선생과원장,어린이집이처벌받기를원합니다 이사건에대해,공정하게조사하여처분이날수있도록살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