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춘천시 보건소에서 하는 접종검사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춘천시장님께서는 춘천시 인구 30만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보건소는 코로나로 인해서 보건소 운영이 안된다며 현재 예비 산모들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지 않은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및 엽산지급 등 무료로 진행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산부인과에서 따로 하려고 알아보니 2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건소가 위험해서 사람들의 접근이 안된다면, 하루에 몇명만 예약을 받아서 발열검사 등 실시한 후 예비산모들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지않나요?

보건소에 코로나 의심환자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할수도 있고 보건소에 사람들이 모이는게 위험해서 못한다고 한다면, 춘천에 산부인과가 5개도 안되는데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해줘서 춘천시 예비 산모들에게 혜택을 줘야하지 않나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공무원들의 업무태만인건지? 사업을 진행하기 힘들다면 왜 힘든지 같이 납득할만한 이유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