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안내데스크에 계신분들은 뭐하는 분들이고 뭐하러 세워두셨는지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승진으로 인해 난배달 과정중 여러 사무실로 배달하는 관계로 여쭤보자 현황판을 가리키며 저기서 보고 이동하라고 하더라구요 

바쁘신관계로 그렇게 말씀하셨더라면 이해하고 이런글도 안올립니다

근데 자기네들끼리 서로 웃고 떠들고 데스크 위에다 다과를 올려놓고 드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굉장히 불쾌합니다 

오히려 잠깐 이동하는 시청직원분에게 물어보면 더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

배달 종사자는 시민 아닌가요? 안내 데스크는 왜 설치 한겁니까? 코로나 열감지 촬영하라고 만들어 논겁니까?

도청에는 하루에 30개를 배달가서 여쭤봐도 웃는 얼굴로 전부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시청은 뭐하는거죠?저런분들 시간때우러 나오시는분들 같은데 저런분들보다 더 친절하고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일을 맡기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저희들은 무거운난들 들고 이동하는데 웃고 고객들 왔다갔다하는데 대놓고 앞에서 다과를 드시면서 귀찮은듯 알아서 해결해라?

저렇게 일하고 월급 따박따박 받으신다니........

이건 좀 아니지 안나요? 

굉장히 불쾌하고 어처구니가 없고 다들그러시죠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 태도가 저게 말이 되는지......

시민이 주인이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시청 자주가는데 이런문제 해결안된다면 국민신문고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