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읍에 한샘고 사거리에서

면허시험장 방면으로 출퇴근차량과

길이 화천 양구 방면으로 뚤리는 바람에 아주 많은 차량이 생겼습니다 .

정말 길을 건널수가 없습니다

남촌막국수(분점) 건널목 초등학생아이가 10분을  서있는데도 세워 주지를 않아요 도대체가 아이가

못건너요 너무 세게 달려서 아이가 제발 신호등좀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여기 노인분들도 아침에 쓰레기 주우시고 건널목 건너시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아무리 시내보다 사람이 없다지만 그래서 건널목마다 방지턱이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속도제한은

무슨 50으루 써있는데 백키로를 넘게 달리는 차량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다른지역보면 시골에 계속 방지턱이 있던데 사람들 나오는 길목마다 여기는 무슨 자동차 도로입니까 한번 나와보세요 얼마나 세게 달리는지 직진도로에 신호등도 없어 달리기에 좋겠죠 하지만 동네사람들은 무섭습니다. 제가 아이 데리고 건널려고 할때도 제가 반 건넜는데도 저보고 나오지 말라고 차가 먼저 가겠다고 빵빵거리더군요 그날 왕복세번 데리러 나갔는데 차들이 한번도 세우지를 않아요

정말 그날은 화가 치밀어서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아이가 학교가는길에 공사하는거 때문에도 대형차량들때문에 불안한데

너무달려서 인도옆으루 갈때도 깜짝놀랩니다

제발 한샘고에서 면허시험장 도로좀 개선해주세요 신호등 설치 방지턱 과속카메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