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스포츠타운 엑스게임장은 스케이트보드, 어그레시브인라인, BMX, 스턴트스쿠터등 이렇게 엑스게임 종목을 연습하거나

대회를 진행하는 장소로 설치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이 퀵보드나, 유아용 인라인, 심지어 일반 자전거까지

너무나 무분별하게 이용하다보니 해당종목의 연습을 위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부디쳐서 사고가 나는등 매우 위험합니다.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고 설명을 해도 안하무인으로 타는 아이들에 왜 시설을 이용하면 안되냐고 항의하는 부모님에,

어떤 조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심지어 점프연습을 위해 설치된 스펀지 풀은 아이들의 미끄럼틀이 되여 지금 스펀지 상태도 엉망이고,

아이들이 그 안에서 놀다보니 연습을 할 수도 없습니다.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가 않고있네요.

관리하시는 분이 일일이 말씀하시기 어려운점 알고 있지만, 녹음된 방송을 틀어주시는 방법과, 표지판 추가 설치를 건의드립니다.

표지판은 엑스게임 파크 및 스트릿파크에 추가설치 건의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소중한 시설물이 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