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개편 전에는 100번 버스 최소한 출근시간대에는 꽤 자주 지나갔었는데..
1월 1일 이후 배차 왜이렇게 간격이 넓어진건가요?
그 사이에 6번버스라도 운행하면 이정도로 속상하진 않을텐데
6번 버스는 뜨지도 않구요..

다른 곳처럼 탈 수 있는 버스 수가 많지 않은 데다가 배차시간까지 확 늘어버리니깐 너무 속상해요....
1월 1일 이후로 버스 시간이 마땅치가 않아서 40분 거리를 매일 걸어서 출퇴근했습니다...............

노선 부분조정은 이해하는데 배차시간은 최소한 11월 이후 변경된 대로 두셨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1월에 개편되고 기껏 적응하고나니.........1월 1일부터 다시 배차시간까지 바뀌니깐 너무 당황스럽네요.

2월에 또 변경된다고 하는데 그럼 또 적응해야하나요?

버스노선은 바뀌어도 당장 출근을 해야하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적응해야하나요?

11월에 처음 개편했던 배차시간대로라도 다시 바꿔주세요. 더이상 또 적응하고 또 적응하기 힘들어요.

지금은 눈이 많이 안와서 그나마 걸어다니지만...........좀 더 지나면 눈이 많이 내릴거고.. 계속 걸어다니기가 힘들어서 요청드립니다.
100번 버스랑 100-1번, 6번 배차간격 변경 꼭 부탁드려요.

100번은 1시간 간격이고, 6번은 2시간 배차간격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낮, 저녁 퇴근시간대 배차 간격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