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들에 대한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좋지 않음(왜 아이들이 모두 하나같이 고등학교는 차를 타고 다녀야만 하는것인가?)

특히 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원거리 또는 차량 통학이 불가피한 이유임(아이들이 불편한것이 곧 이지역을 이탈하는 원인임을 모르는것인가?)

학교를 신규로 건립이 요망됨.(예전에야 구도심인 명동에 모여있어도 거기서 거기지만 지금은 아닌걸 모르는듯...)

특히 온의,삼천,퇴계,석사동의 인구 밀도를 고려시  반드시 고등학교가 필요한데 어찌 행정이 이리도 뒤쳐지는지 이해가 안됨.

다른시도는 택지지구 또는 아파트가 들어서면 학교부터 확정짓는데 춘천은 왜 그런것도 제대로 못하는지

춘천시 공무원들은 지역발전에서 학교가 최우선되어야 함을 전혀 인식을 못하는듯...

그냥 강원도라 그런건지??(차타면 30분이면 어디든지 갈수있다는 이따구 소리나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거임) 

인구를 늘리는 방법 중 가장 좋은것이 뭔지 모르는듯...교육여건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 무조건 모이게 되어 있는건데 그걸 못함.

가평, 남양주, 지역의 시민들까지도 빨아들일수 있는데도 그걸 못함...왜 행정이 의식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건지...

내년에 총선때는 교육여건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지원자에게 반드시 표를 몰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