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도시 입니다.

멋진 도시에 시민인걸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있으며, 이재수 시장님의 헌신에 감사를 드리고 응원 합니다.

저는 송암테니스장에서 운동을 7년째 운동을 하고 있는 동호인 입니다.

몇가지 불편한 사항을 도시공사를 통해 의견을 냈었고 일부는 조치도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리기관도, 동호인들도 모두 불편한 사항이 꽤 오랜시간 해결이 되질 않네요.

현재 송암테니스장의 예약제도에 대한건 인데요.(실내 4면, 실외코트 6면)

사용 1개월전 06:00부터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 합니다.

8월 25일에 예약을 하려면 7월25일 06:00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실시간으로 코트 사정을 알수가 없으니 전화나 방문을 할수 밖에 없죠.

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나빠져 실내코트라도 잡고자 할땐 송암사무실은 전화가 빗발칠겁니다.

제가 '18년 10월에 한번, 올해 2월에 또한번 도시공사에 건의를 했었 습니다.

2월에 올렸을때 제육1부장이 답변하길 3월중순까지 구축된다고 했는데 바뀐건 없네요.

테니스장 야간조명이 어두워서 매우 위험 합니다.

'12년도에 운동 할때는 기둥1개에 한면은 3개씩 12개, 두면짜리는 4개씩 16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둥1개당 1개씩 빠져 있어요.

조도는 기준에 많이 모자랄 겁니다. 그냥 보기에도 어두워요.

150km정도의 볼들이 20여미터 내에서 움직이는데 정말 누구 눈이라도 맞아 실명이라도 하면 큰일 입니다.

지금도 볼이 잘 안보여 당황할때가 많이 있고 몸여러부위에 맞기도 합니다.

춘천이라 좋고 또 멋진 스포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더욱 좋지만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도 만족할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