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춘천 동내면 신촌리에서 살 고 있는 박도선이라고 합니다.

2017년 1월부터 다원지구개발로 신촌리 및 거두리가 어수선합니다. 역시 지금까지 어수선하고요.

대부분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살고 계셔서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시고 시청에 시위할때나 참석하시고

주변 젊은 사람에게 요청을 하시곤 합니다.

저희집 뒤에 농사짓는 할아버지께서는 생활비로 인해 토지를 매매하셔야되는데 2년동안 묶여서 매매를 못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까지 찬성과 반대를 나눠 많은 논쟁을 진행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시장님이 바뀌신것으로 다원지구개발 확정이 못이루어진 사실은 시민들이 답답해 하고있습니다.

올해 2019년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하루빨리 다원지구개발 확정을 요청드립니다.

다원지구개발이 이루어 지는지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는지 빠른 판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시장님의 빠른 결정으로 신촌리, 거두리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편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으받으시고 즐거운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도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