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이라면 풍물시장을 하나의 자랑거리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다른 지역의 지인들이 오면, 한번쯤 들려보고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도로 교통에 있어서는 이런 무법지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문제

- 신축건물이 들어오면서 주차가 난리도 아닙니다.(특히 풍물장날에 더욱 심합니다.) > KBS방송에도 나간 내용을 봤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춘천시의 입장

1. 도로교통과?에서는 행정적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다고 한다.

2. 주차타워를 짓고 있으니, 그때 되면 해결될 것이다.

제가 주장하는 입장

1. 행정적 조치(견인등)을 취할 수 없다면, 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시민들끼리 만나 얼굴 붏히고, 싸우도록 내버려 두겠다는 건가요?

하루 빨리 행정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민관이 대책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땅이 좁으니 이해하자~~ 당사자끼리 법으로 싸워라~~ 그럴려면, 시장은 왜 존재하는거죠? 시청은 왜 있는거죠? 세금은 왜 내는거죠? 주차현장은 치열합니다.특히 더운날씨에는 더욱더)

2. 주차타워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그냥 버려두겠다는 건가요? 그전에 조치할수 있는 방법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3. 책임 있는 답변이 없으면, 저는 다른 민원창구(국민신문고)등도 활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