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내  차도에 황색 중앙선 및 흰색 실선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 페인트가 불량페인트를 사용해서 얼마안가 다 벗겨지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비가 오면 페인트가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야간에는 전혀 안보입니다

중앙선은 생명선이라는데..

도색업체에서 페인트에 비가 오거나 야간에는 빛을 반사시켜 잘보이게 하는 유리(?)를 첨가한

페인트로 도색한다고 공사비는 엄청 올려 받고 실제 시공은 일반페인트로 도색을 하니

얼마 못가 벗겨지고 비가 오거나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시민정부 춘천시청은 그간의 적폐를 일소하고 시내 전역에 도로 페인트를 품질 규격에 맞는

정품으로 도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림성심병원에서 공단오거리 방면의 도로는 지금 중앙선이 다 벗겨지고 비올 때는 전혀 보이지가 않아 무척 위험하니 조속히 도색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