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부터 동내면 신촌리 장안교 철거와 신촌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으로 멋진 자전거도로가 생겨 많은 시민들이 산책 및 체육활동을 할수 있게 되었고 장안교는 불편하고 위험했던 인도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시행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요청드릴께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런닝, 걷기 등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시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 '사람이 많다'고 감탄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로등이 없어 어둑해지는 저녁이 되면 활동에 제한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진에도 보듯 시민들이 산책 및 체육활동을 하고있지만 너무 어두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 앞이 보이지 않아 자전거를 타고가는 사람과 부딪힐 경우도 생기고 옆으로 사람이 걸어가는지 깜짝 놀랄때가많아 운동하면서도 치안과 범죄의 위험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로등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