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에 여념이 없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늘 생각하고 이건 아니지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의 중앙선이나 차선의 도색부분이

불량제품인 페인트를 썼는지 생명선인 중앙선은 희미해서 잘보이지도 않고

특히 밤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페인트에서 밤이 되면 빛이 즉 형광색? 이 반사되어야 금방 식별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선인 하얀실선도 마찬가지고요

귀중한 세금으로 도색을 하는건데 빛도 반사되지 않는 (페인트속에 유리성분이 없는...)

불량페인트를 쓰니 금방 지워지고 밤이나 비가 올때는 아예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춘천시 전역이 규격미달인 페인트로 도색되어 있음)

특히 한림성심병원에서 세경아파트쪽 공단 오거리 방면의 도로는 그야말로 중앙선이 낮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시 제대로 된 페인트로 도색바랍니다